네이텍스(대표 김수동)는 5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 2021'에 참가한다.

네이텍스는 스판덱스 직물 전문 제조회사로 교직물, 자카드, 기능성 원단 및 다양한 가공으로 다품종 소량생산의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을 공급하고,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신소재 개발과 변화에 적극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 주력제품인 'ULTRA SONIC HIGH FREQUENCY'는 제봉사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바늘구멍이 없어 다운용 충진제가 직물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으며, 이불에는 진드기가 침투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작업이 용이하여 대량 생산으로 원가 절감을 할 수 있다. 다운용 의류, 이불, 보온용 덮개 등 다양하게 접목이 가능하다.


'ECO LIZ'는 기능성 샤넬 마이크로 원사를 사용하여 특수기계로 편직한 원단으로, 보온성과 흡성성을 가지며 애견타올과 세차용 타올로 개발되었으나, 샘플은 무릎 담요, 여성용 Soul, 목욕가운을 겸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한편, '프리뷰 인 대구 2021'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한다. 200개사 400부스 규모로 열리는 PID는 원사, 직물, 니트, 기능성, IT, DTP 부자재, 천연소재, 침장, 패션브랜드 등을 소개한다. 전시회뿐 아니라 전문 세미나,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체험관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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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